시실리 외부보도

화성시 문화재단 웹진 9월호

도한정원 시실리소개와
시실리 아카데미 소개 되었슴.

월간원예 16년 9월호

힐링 공간으로 각광 
‎2016‎년 ‎9‎월 ‎1‎일 ‎목요일, ‏‎오전 12:22:43 | 월간원예전체 문서로 이동
월간원예 
화성 도한정원 시실리 
  
다양한 공간으로 연출
경기 화성시 매송면에 자리한 도한정원 시실리는 수도권에서 규모가 큰 다육매장으로 먼저 입소문이 났고 1000여종의 다육이 보기 좋게 진열돼 단번에 시선을 빼앗는 곳으로 유명세를 탔다. 전 사장은 도시에서의 직장인 생활을 접고 8년 전 도한정원 시실리를 열었다. “직장인들에게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그래서 매장은 정원 형태로 조성했다”고 한다.  
매장을 찾은 사람들은 규모와 다양함에 시실리란 상호처럼 ‘시간을 잃어버린 듯하다’고 한다. 
“관엽 식물은 부피가 커 공간 활용도가 낮은 편이죠. 다육은 다양하게 많이 키울 수 있어서 고객들이 많이 찾는 것 같습니다.” 
도한정원 시실리는 해를 거듭할수록 고객의 발길이 이어졌고 다양한 계층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인식됐다. 하반기에는 매장에 어린이 체험 교육을 비롯해 직장인, 취미가, 애호가들에게 선보일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10월 중 하우스 한 동에서 체험장을 만들 계획으로 다육이를 심는 방법 및 장소별 다육이 관리법 등의 교육을 마련해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육을 비롯해 사진, 회화, 각 동호회 작품 전시회를 기획해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조성 계획도 전했다. 
취재/김명희 기자 
<자세한 내용은 월간원예 9월호 참조> 

삼성전자 소통 블러그

용인 수원 화성지역의 소통을 위한 블러그
여기에 소개되었네요.... 
http://sotongsamsung.com/m/post/856
[화성명소] 일상 속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다육식물 전문농장, 도한정원 시실리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산과 바다로 피서를 떠나는 분들이 많은 요즘입니다. 그래서인지 웬만한 여행지를 가더라도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요.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위해 여행지를 들렀다가 오히려 힘이 쭉 빠져서 돌아오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렇게 여유가 없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주말 나들이라도 조금은 휴식의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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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소개


화성 도한정원 시실리로 주말 나들이 가요
 
작은 화분하나 오랜 친구처럼 행복해요
황기수 | kss0044@hkbs.co.kr | 2010.10.15 16:46       

▲ 도한정원 ‘시실리’ 장미꽃 한 다발보다 작은 분 하나 더 행복 
【화성=환경일보】황기수 기자 =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어천리에 자리잡고 있는 도한정원 ‘시실리’.

이곳에 오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장미꽃 한 다발을 받는 것보다 작은 분 하나하나를 보고 있으면 더 행복하다는 이정원(수원시 고색동 50세)씨는 “주말이면 꼭 화성8경을 찾아 화성 곳곳을 찾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이씨는 “특별한 일이 없는 주말이면 화성을 찾는다”며 “궁평항의 낙조, 남양의 성모성지,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 홍난파선생 생가, 온천지구, 하루에 두 번씩 갈라지는 모세의 기적의 제부도, 송산포도밭, 궁평항 횟집 등 최고의 볼거리 먹거리가 있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라는 설명도 아끼지 않았다. 

이곳 도한정원 시실리(원장 전도한)는 지난 2009년 4월에 문을 열고 다육식물, 야생화, 군자란 등을 재배하고 있다. 

전 원장은 “꽃이 좋아서 시작하게 됐다”며 “다육식물이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와 재배되고 있음에 놀랐다”고 말하고 “우리 농원은 늘 개방해 도심에 시달려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친구처럼 꽃을 보고 눈빛으로 대화하고 손님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하는 것이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곳에 들어서면 와! 하고 감탄이 절로 나온다. 보기에 무척이나 비싸게 보이지만 가격대는 1000원에서 30만원 정도로 생각보다는 저렴하다.

▲도한정원 시실리 
다육식물은 비가 잘 내리지 않는 지역이나 소금기가 많은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로 이런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물을 저장할 수 있도록 다육질의 두꺼운 조직(잎과 줄기)을 지닌 식물을 말한다. 

또한 선인장은 줄기에 만 물을 저장해 잎이 없거나 조금 있어서 다육식물과 선인장은 구분된다.

“앞으로 다육식물을 가꾸는 가정이 크게 확산 될 것으로 전망한다”는 전도한 원장은 “화초를 가꾸는 사람들은 정서가 메말라 가는 이 시대에 심성이 착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손님들과의 대화의 시간이 더없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따뜻한 배려가 있는 도시 화성에서 꽃으로 봉사하며 도원정원 시실리를 작은 꽃동산으로 만들어 수도권 시민들을 이곳에 꽉 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